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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점포는 문닫고 우린 계속 장사하라고"…중소 입점업체 '눈물'

기사승인 2020.03.20  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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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한 중소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급감하면서 운영할수록 적자가 쌓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인천공항과 컨세션 사업자들이 '휴점'을 꺼려 울며 겨자 먹기로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문조차 마음대로 못 닫는 상황이 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식음료매장은 SPC그룹과 CJ푸드빌, 롯데GRS, 아워홈, 풀무원 등 7개의 컨세션 사업자들이 계약 후 직영 또는 재임대 형태로 운영 중이다.

다시 컨세션 사업자는 매장의 70%가량을 직영 매장으로, 나머지 30%가량은 재임대 형태로 운영한다.

재임대 매장은 주로 중소프랜차이즈나 사회적 기업, 스타트업 등의 팝업 스토어로 쓰인다. 많은 기업들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문제가 생겼다. 인천국제공항의 지난해 여행객 수는 일평균 22만명 정도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5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뚝 끊기면서 입점 업체들은 문을 열수록 손실이 쌓이게 됐다. 임차료에 원가, 인건비 등으로 부담이 적지 않다.

일부 중소프랜차이즈 입점 팝업 스토어의 경우, 보증금에 매출의 20%이상을 임대료로 내야 한다. 여기에 최소 보증액도 있다.

공항 이용객이 많아 장사가 잘되면 부담 없이 낼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은 비상사태 때는 영업조차 쉽지 않다. 고심 끝에 일부 업체들이 휴점을 제의했으나, 인천공항과 컨세션 사업자들이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 이미지와 임대료 수익 등을 고려했을 때 휴점으로 인한 타격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한 입점업체 관계자는 "지금으로서는 휴점이 최선이지만, 이마저도 인천공항과 컨세션 사업자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장사가 안돼 막막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문도 못 닫게 하고, 계약 기간도 연장을 안하면 사실상 망하란 소리"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반면 중소프랜차이즈 매장과 달리 컨세션 사업자의 직영 매장들은 휴점 상태다.

이에 대해 컨세션 사업자들은 인천공항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인천공항이 임대료를 낮추고, 중소프랜차이즈에 대한 계약 연장이나 휴점에 대해 승인해야 한다는 것. 대부분의 권한이 인천공항에 있다는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입점 업체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 중"이라면서도 "인천공항이 승인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답변을 기다려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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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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