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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쌀값 3배 올랐는데…강남아파트는 83배 급등

기사승인 2020.03.30  19: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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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년간 국민 1인당 GDP 상승률 대비 항목별 가격 상승률. (하나금융연구소 제공) © 뉴스1


(서울=글로벌리언) 강종모 기자= 지난 40년간 쌀과 닭고기 가격은 3배 오르는데 그친 반면 강남아파트 가격은 83배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내놓은 '국내 주요 재화 및 서비스의 가격 추세 분석:1980~2020'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0년간 농수산물과 공산품 등 소비재 대부분의 명목가격 상승률이 1인당 국내총생산(GDP) 명목 증가율보다 낮아 소비자가 체감하는 실질적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에는 기술 진보, 생산성 증대, 교역 확대 등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40년간 1인당 GDP는 달러 기준으로 18.5배 증가했으며 원화 기준으로는 35.5배 뛰었다. 이에 비해 국산 중형 자동차 가격은 6.1배, 콜라와 소주의 경우 각각 4.5배, 5.1배 인상되는데 그쳤고 컬러TV와 국제전화는 각각 45%, 77% 내렸다.

서울시 지하철 요금은 40년간 15.6배 올랐으며, 택시 기본요금도 9.5배 상승했다. 병원 진료비(초진 기준)은 9.9배, 문화재 입장료도 10배 올랐으며, 국립대 등록금은 19배 상승했다.

기호품 관련 항목의 명목가격은 비교적 상승세가 컸다. 커피 한잔의 경우 21배 올라 1인당 GDP 상승률(달러 기준)을 웃돌았다. 담배 한갑도 15배 인상됐다.

강남부동산 가격 상승률은 예상대로 높았다. 서울 강남구의 은마아파트 값은 84배 폭등했고, 전세값도 101배 치솟았다.

최저임금은 12.4배 올라 1인당 GDP 상승 폭을 앞질렀다. 공무원 월급(7급 초봉 시준)은 7.9배 올랐으며, 사병 월급(육군 병장 기준)은 139배 인상됐다.

정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지난 40년간 주요 소비재의 실질적인 가격이 대부분 하락하였음을 계량적으로 확인했다"면서 "다만 수치상 평균값을 기준으로 한 분석이므로 최근 심화된 소득 양극화를 고려할 때 저소득층의 체감 물가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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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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